[SK텔레콤 로고]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수수’의 분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옥수수 사업부 분할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옥수수 사업 분할 움직임은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사업자들의 영향력 확대를 대비한 OTT 사업 전략으로 풀이된다.관련기사이통 3사, 13일부터 삼성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109만원부터 SK텔레콤, T로밍 개편으로 평균 로밍 요금 40%↓ #분할 #OT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