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적극적인 보상행정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안양냉천지구에서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서는 올초부터 이 곳에서 주간에 시간내기 어려운 고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야간 및 주말에 개별 방문해 기본조사 및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 등 토지보상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직원들이 매일 현장방문해 기본조사와 아울러 폭염에 홀로계시는 어르신 등을 살피는 일도 병행했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후 공사내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제도를 개선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