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낮 기온 44도 돌파한 포르투갈 리스본

2018-08-06 08:59
  • 글자크기 설정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한낮 기온이 섭씨 44도를 넘어서면서 40여년 만에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스턴 글로브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까지 리스본의 최고 온도는 43도였다. 특히 리스본 북부 150㎞ 지점에 있는 소도시 알베가는 섭씨 46.8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파악됐다. 포르투갈 남부에서는 폭염 영향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르투갈 대부분 지역에 적색 폭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7일 이후에는 40도 아래로 내려가겠지만 당분간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EPA]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