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선발전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스리그 우승자에게는 월드챔피언십 참가권 및 항공권과 숙박권이 함께 제공된다.
행사에는 경기 참가자 외에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다.
메인 행사인 한국대표 선발전과 함께 자유배틀도 진행되며, 영실업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또봇V, 스낵월드)과 ‘룰렛 이벤트’, ‘나의 베이를 찾아줘’, ‘베스트포즈 선발대회’, ‘올레 TV 홍보체험관’,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현장 내 팝업샵을 오픈, 한정판 베이블레이드 ‘스프리건 레퀴엠.0.Zt 골드 ver.’를 판매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배틀과 각종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아완구 시장 1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레이어, 디스크, 드라이버를 기본으로 50여 가지가 넘는 부품을 자유 조합을 통해 더 강력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배틀 전용 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