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DMZ 청정지역 철원한우 론칭

2018-07-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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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한우촌 철원한우 론칭, 한정행사 진행

[사진= 롯데슈퍼 제공]


롯데슈퍼가 청정지역인 민간인출입통제선(이하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를 론칭했다.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는 민통선 인근 동송읍, 근남면 등 철원 지역에서 자란 한우다.
롯데슈퍼는 최근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국한우협회, 철원축협과 함께 철원한우를 기획했다.

이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과 뉴컨셉 매장 등 중·대형 50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한우인 ‘장수한우’의 매출이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준비했다.

롯데슈퍼는 오는 31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5개 점과 뉴컨셉 매장 15개점에서 한정물량으로 철원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웅 롯데슈퍼 축산팀장은 “최근 장수한우, 진심한우, 서동한우 등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는 추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더위에 프리미엄 한우로 몸보신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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