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 성남 분당구 소재 네이버 본사서 현장 조사 진행 [사진=한준호 기자]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동영상 시장에서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정위는 경기 성남 분당구 소재 네이버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정위 조사는 올해 초 네이버의 검색 지배력 남용 의혹과 관련해 진행한 조사의 연장 선상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네이이버가 동영상 시장에서 지배력을 남용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관련기사팀네이버, 수출입은행과 '첨단 IT 기술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평생과 같은 AI개발 4년...기업들은 국회만 쳐다본다 #네이버 #공정위 #동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