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의 비율을 2022년까지 50%로 확충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36.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확인됐으며 따라서 영유아 인구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 같이 말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2022년까지 복컴 안에 어린이집 17곳 설치,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60곳 국·공립 전환 등이다. 이 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해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보육을 실현하고 ‘아이가 행복한 보육도시, 함께 키우는 세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한준 LH사장 "정부 정책 차질 없이 완수…1기 신도시 이주대책 세밀히 짜야"(종합)기재부, 11월 국고채 모집 발행 미실시…수급여건 감안 #공동주택어린이집 #국공립으로 저환 #세종시 #이춘희세종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