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규제‧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현장소통 강화 계료시청전경 [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는 올 8월말까지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는 법무규제개혁팀이 직접 기업을 찾아 불합리한 제도와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접수된 규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신고 센터 및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조례 등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 조속히 추진해 규제를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활동에 불필요한 규제‧애로사항을 집중 발굴해 개선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충남도, 나눔 실천 앞장선 기관·개인 한자리에국방수도 충남서 역대 최대규모 국제방산전시회 개막 #계룡시 #신고센터 운영 #찾아가는 규제개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