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2018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에 8조원의 케펙스(CAPEX: 미래 이윤창출을 위한 지출비용)를 지출했다"면서 "하반기에도 청주 M15공장 완공 등으로 상반기와 유사하거나 약간 상회하는 정도의 케펙스가 지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상당부분 설비 투자가 진행돼야하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낮겠지만 비교적 높은 수준의 케펙스 지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에도 상당부분 설비 투자가 진행돼야하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낮겠지만 비교적 높은 수준의 케펙스 지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