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민간임대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 8월 분양

2018-07-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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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84㎡, 총 830가구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 조감도]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3블록에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 '데시앙 네스트Ⅱ’ 모델하우스를 내달 중 열고 임차인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2차(7·12블록), 데시앙 네스트(8블록)와 함께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기업형 임대주택(장기일반 민간임대)은 자금부담이 적어 정부의 규제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232가구), 75㎡(438가구), 84㎡(160가구) 3개 타입에 총 830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된다.

에코시티는 전주에 마련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단지는 에코시티 내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시설뿐만 아니라 롯데마트, 농수산물시장,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주동물원, 전북대학교병원 등도 가까워 상업·쇼핑·문화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올해 3월에 문을 연 화정초교가 자리하고 있다. 화정유치원, 봉암초교, 화정중학교는 2020년 개교 예정이다.

최소 임대 의무기간 8년을 보장한다. 분양 전환 시 임차인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부담이 없다. 무주택자 연말정산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 접수는 전북지역에 한해 청약통장,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39에 위치한다. 한편 '데시앙 네스트'는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의 신규 브랜드다. '네스트(Nest)'는 높은 품질·합리적 비용의 안정적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보금자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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