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지난 21일과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조항우 선수(아트라스 BX 레이싱)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선 조항우 선수가 43분 57초 183의 기록으로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 BX 레이싱) 선수가 43분 58초 262의 기록으로 2위에,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 선수가 44분 14초 938로 3위에 올랐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는 △1위 조항우(75p) △2위 김종겸(73p) △3위 야나기다 마사타카(49p)이며, 팀 챔피언십 순위는 4라운드 1,2위를 차지한 아트라스BX레이싱(124p)이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