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은 기보의 경영혁신계획과 혁신과제 선정, 성과평가 등을 총괄 심의‧자문하는 컨트롤타워로 기보의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신뢰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혁신단은 국민과 고객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을 실행하기 위해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상임의장 박인호), 복지국가 청년네트워크(대표 문유진), 부산시, 이노비즈협회, 기보 고객, 지역주민 등 다양한 그룹의 국민 외부위원 6명과 혁신활동을 뒷받침 할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부위원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박인호 상임의장과 내부위원인 기보 강낙규 전무이사가 혁신단의 공동위원장을 맡아 혁신 진단부터 정책 제안, 계획의 수립과 실행, 모니터링, 성과관리까지 기보의 모든 혁신과정을 균형 있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인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은 "기보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혁신을 이루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는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