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 기대" 도서관용 에어카트 [사진=네이버랩스 제공]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업체 네이버랩스는 운송장비 제조업체인 삼송캐스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랩스와 삼송캐스터는 앞서 네이버랩스가 지난달 자체 개발한 전동카트 '에어카트'를 도서관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네이버랩스는 에어카드 기술을 이전하며, 삼송캐스터는 기기 양산과 사후관리를 포함한 국내외 영업을 맡게 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는 "에어카트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의료와 마트, 공항 등에서 널리 쓰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우리家 행복한家' 열어경북도, 국내 대형유통채널 14개 사와 함께 5월 경북세일페스타 진행 #네이버 #네이버랩스 #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