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유럽 명문 축구 구단들이 참가하는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의 미국 경기를 2년 연속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개막한 2018 ICC는 8월 11일까지(미국 동부 시간 기준) 미국, 유럽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판, 경기 전 선수 단체 기념사진용 아치, 맨체스터시티FC(이하 맨시티) 선수 유니폼 소매를 통해 브랜드를 선보인다.
김종선 넥센타이어 북미 지역 담당 상무는 “미국의 파트너사들을 2018 ICC USA에 초청하는 등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시켜 미국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며 “이번 2018 ICC USA 대회 및 맨시티의 후원을 전략적 마케팅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