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피해 아쿠아플라넷 '나이트 아쿠아 프로그램' 즐기자

2018-07-23 09:30
  • 글자크기 설정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

아쿠아플라넷 '나이트 아쿠아 프로그램' 모습.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잠 못 이루는 고객들을 위해 나이트 아쿠아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이트 아쿠아는 동물 생태퀴즈를 맞추는 다양한 미션과 야행성 동물 생태설명회를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간체험 프로그램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입장권은 대소 구분 없이 홈페이지나 현장 매표소(오후 7시까지)에서 1만4500원에 판매한다. 주간 입장 고객과 연간이용권 소지자는 미션지(5000원)만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나이트 아쿠아를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쿠아 볼펜 및 야광팔찌, 뱃지 등이 제공된다. 또 SNS 포토, 다방문, 퀴즈 미션 등을 수행하면 1인 연간입장권을 비롯해 그리스로마신화 책, 핑크퐁 스탬프북, 패키지 40% 할인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나이트 아쿠아는 이달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아쿠아플라넷63도 이날부터 8월 말까지 평일 오후 7시 이후 대인63종합권 정가 구매 시 소인 1인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열대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해당 쿠폰을 출력 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