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시와 미래 수소산업 활성화 나서

2018-07-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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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육성·지역협력' 간담회 개최

한국가스공사가 19일 대구 본사에서 개최한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곽대훈 국회의원 주재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공사와 대구광역시가 수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 의원,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대구를 친환경 미래에너지(수소·연료전지)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특히 202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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