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온' 사고로 헬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KAI) 주가가 급락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9.34% 하락한 3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만43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한국항공우주가 제작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2호기는 전날 오후 경북 포항에서 추락했다. 관련기사"오뚜기 지배구조 개편 긍정적"...투자의견 '매수'편의점株 너무 빠졌나? 매집 나선 외국인 이 사고로 해병대원 6명 가운데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