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한인회는 중국 칭다오(青岛)시 청양구 칭다오국제공예품성 야외광장에서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칭다오한인문화대축제’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기간인 3일과 4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예선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제 칭다오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재중국 특히 칭다오 교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노래자랑은 입장권이 없기 때문에 누구든지 선착순으로 입장 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