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침체에 빠진 국내 대미 수출을 활성화 시키고 뉴욕, 뉴저지, 아틀란타, 달라스 등 미국 중동부 한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지원하에 출범한 단체다.
향후 △한국 중소기업 상품 수입알선 △한국 내 수출상담회에 바이어 참가지원 △주요경제 사안에 대한 월례 세미나 개최 △경영·법률 자문 제공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에 취임한 이남수 회장은 “연합회를 통해 대미 수출의 불씨를 되살리고, 미 중동부 지역 한인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