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특수를 노려 해외 명문 축구구단의 가짜 유니폼 및 엠블럼 등 총 140만 점(정품가격 481억 원 상당)을 수입·유통한 업체 대표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본부세관에서 직원들이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관련기사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선관위 후보 등록 마쳐'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징계 끝…노팅엄전 출전 가능 #유니폼 #축구 #가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