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선정을 위한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펀드온라인코리아에 5개사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6일 이같이 밝히고 "잠재적 투자자들은 핀테크, IT, 금융기관 등 다양한 업권"이라고 설명했다.
잠재적 투자자들은 투자의향서를 통해 희망 증자 규모와 주당 인수 희망가격, 향후 비전 및 중장기 사업계획을 주관사로 제출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주주사는 협의를 거쳐 다음 주 안에 1차 우선협상대상자 후보군을 선정한 뒤 오는 13일께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이달 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4분기 중에 최대주주 변경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앞서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해 8월 46개 주주사의 최종 결의를 거쳐 최대주주로 데일리금융그룹을 최종 선정했지만 대주주 적격 심사일정 지연되면서 인수가 불발됐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6일 이같이 밝히고 "잠재적 투자자들은 핀테크, IT, 금융기관 등 다양한 업권"이라고 설명했다.
잠재적 투자자들은 투자의향서를 통해 희망 증자 규모와 주당 인수 희망가격, 향후 비전 및 중장기 사업계획을 주관사로 제출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주주사는 협의를 거쳐 다음 주 안에 1차 우선협상대상자 후보군을 선정한 뒤 오는 13일께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해 8월 46개 주주사의 최종 결의를 거쳐 최대주주로 데일리금융그룹을 최종 선정했지만 대주주 적격 심사일정 지연되면서 인수가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