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회, 청년여성 기술창업자 100명에 1억 지원

2018-07-06 16:31
  • 글자크기 설정

[여성벤처협회 로고.]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위해 100명의 여성 청년 (예비)창업자를 선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벤처협회는 일반분야, 디지털혁신기술(플랫폼·e-커머스 등) 솔루션 분야, 라이프케어(패션·뷰티·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0명의 우수 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여성 청년 창업자로, 사업 공고일 기준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창업자이거나 창업 6개월 이내 기업의 여성 대표자여야 한다,

최종 선정자에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사업모델 등에 대한 사전교육 진행 및 여성벤처 선배CEO 멘토링, 투자유치 컨설팅 및 IR, 여성벤처펀드 등 연계 프로그램 통해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지원한다.

협회 관계자는 “여성의 유연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기술지식 아이디어가 벤처창업으로 연계돼야 대한민국 경제가 활성화가 될 수 있다”며 “청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경력이 빚은 탄탄한 기술을 지속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