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이 정규직 신입사원 10명을 채용해 입문교육까지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 신입사원들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교수와 변호사, 회계사 등의 부동산 시장과 법률, 조세, 투자 실무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금융회사로는 드물게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해 부동산 금융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20조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운용 중이다. [사진=이지스자산운용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