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충남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카페 休:휴' 아산시 5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카페 休:휴는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지역공헌 활동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카페 休:휴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 용인, 화성, 오산, 평택시에 15개, 아산시에 5개 등 총 20호점이 운영중이며, 어르신 바리스타 1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년동안 약 10억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