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미스터 션샤인', 기대만큼이나 뜨거운 OST…첫 주자 박효신 '그 날' 8일 공개

2018-07-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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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의 OST 첫 주자로 박효신이 나선다.

6일 오전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측은 “드라마의 첫 번째 OST인 박효신의 ‘그 날 (The Day)’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오는 8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그 날 (The Day)’은 거대한 벽을 허무는 순수한 열정의 심상을 소리로 녹여낸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대규모 합창과 타악 앙상블의 리듬까지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효신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김이나와 정재일이 각각 작사와 작곡을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효신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5년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박효신의 웰메이드 보컬이 드라마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를 갖춘 역대급 드라마에 어우러질 음악적 스케일은 드라마 시청자들과 팬들 모두의 강한 몰입과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스터 션샤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전작 ‘도깨비’ 역시 OST 흥행 신화를 썼던 만큼 이번 OST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뜨거운 관심에 걸맞게 ‘미스터 션샤인’ OST 황금 라인업의 첫 주자로 박효신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tvN ‘도깨비’에 이어 ‘미스터 션샤인’이 또 한 번의 OST 신드롬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tvN ‘도깨비’, KBS2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효신이 부른 ‘미스터 션샤인’의 첫 번째 OST ‘그 날 (The Day)’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정오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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