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4일) 6.6595위안...0.15% 가치 하락

2018-07-04 11:01
  • 글자크기 설정

하락세는 지속, 낙폭은 다소 줄어

[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4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98위안 높인 6.659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15% 하락했다는 의미다. 전날 장 중 가치가 급락했던 것을 고려하면 낙폭을 크게 줄인 것이지만 고시환율이 6.65위안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전거래일 역내 위안화의 공식 마감가는 6.6672위안, 밤 11시30분(현지시간) 기준 6.6410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66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29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89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7.6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