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연간 45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은행은 영업점과 지역본부, 본점 간의 회의뿐 아니라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로 인해 경영 현안 점검회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고, 직원 교육 등이 가능해져 회의문화 개선, 근로시간 단축 등 업무환경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은행은 기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회의와 교육을 위한 이동시간과 교통비 등의 절감으로 연간 45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통해 통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