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계획·정계 복귀 가능성 밝힐듯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당사를 떠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6·13 지방선거 참패 직후 사퇴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다음달 1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홍 전 대표 측은 28일 "홍 전 대표가 다음달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정확한 귀국 날짜는 정하지 안핬지만 2~3개월가량 미국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대표는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기자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미국 체류 기간과 앞으로의 계획, 정계복귀 가능성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대구시, 통합연구소 구축한 수도권 IT기업 SGA그룹홍준표 "'마이 묵었다 아이가'...이재명 망신주기 기소 아리송" 홍 전 대표는 쉬는 동안 어린 시절부터 검사 생활과 정치인생까지 담은 자서전 '당랑의 꿈'(가제)도 집필할 계획이다. #홍준표 #홍준표 출국 #홍준표 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