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8∼29일 1박 2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6·13 지방선거 여성 당선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남인순 의원이 각각 '문재인정부 당면과제와 지방의원의 역할', '여성 정치인의 성인지적 의정활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주당여성지방의원협의회 구성과 임원 선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당선인 2441명 가운데 여성 당선인은 705명(28.88%)이다. 민주당은 여성 광역단체장을 내지 못했으나 서울(3명), 부산(3명), 경기(1명)에서 여성 기초단체장 7명을 배출했다.
민주당 소속 지역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당선인 가운데 여성은 각각 88명, 348명이며, 비례대표의 경우 여성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각각 30명, 23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박영선·유승희·정춘숙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이 참석한다. 특히 차기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김진표·최재성·박범계·김두관 의원도 참석해 당선자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남인순 의원이 각각 '문재인정부 당면과제와 지방의원의 역할', '여성 정치인의 성인지적 의정활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주당여성지방의원협의회 구성과 임원 선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당선인 2441명 가운데 여성 당선인은 705명(28.88%)이다. 민주당은 여성 광역단체장을 내지 못했으나 서울(3명), 부산(3명), 경기(1명)에서 여성 기초단체장 7명을 배출했다.
민주당 소속 지역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당선인 가운데 여성은 각각 88명, 348명이며, 비례대표의 경우 여성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각각 30명, 23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