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2018-06-15 11:00
  • 글자크기 설정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왼쪽)과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이 14일 열린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가 직접 운영하는 생명보험 교직원라이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아암 어린이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2월 첫 번째 캠페인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링거케이스를 제작해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2월에는 소아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하고 응원 댓글을 캠페인을 벌였다. 그리고 이번에 2차로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타워에서 진행됐고,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과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용린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신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직원라이프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육가족만을 위한 보험으로, 종합보험·어린이보험·암보험·시니어보험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