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라인 세미나 열어

2018-06-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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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구축 사례, 주요 강점, 보안과 비용 절감 노하우 등 소개 예정

LG유플러스가 온·오프라인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온·오프라인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클라우드에 IDC의 장점을 더하다. 클라우드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대로 알아보기’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고객 니즈에 따라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IT 인프라는 IDC(Internet Data Center)에서 구축하고, 이 외에는 사용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에 구축해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IDC의 보안성과 클라우드의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많은 기업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들이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손쉽게 해소하고, 장소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가능토록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온라인 세미나는 웹 사이트 상에서 발표자가 동영상 스트리밍 방법으로 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시청하는 참가자와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LG유플러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실제 구축 사례 △주요 강점 △보안과 비용 절감을 실현해내는 노하우 등을 설명하며 LG유플러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6월 1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메일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클라우드 동향정보와 IT전문 컨설턴트의 방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해 상담을 받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AI 스피커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이처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수렴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당 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무기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IT인프라 구축 애로사항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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