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한국박물관협회는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인류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문학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7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시작한 '2018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 116개의 박물관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일반 교육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모든 체험을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관별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