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포토] 정의당 문경희 세종시의원 비례후보, 차별없는 사회 외치며 휠체어 투어

2018-06-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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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세종 만들 것"

 문경희 정의당 세종시의원 후보. [사진=정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회]

문경희 정의당 세종시의원 비례후보가 1일 조치원읍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친환경 선거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 후보는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1t 트럭(경유) 사용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세종을 모토로 세종시민들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정의당 세종시당(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세종여성 공동대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장애부분 인권강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DPI) 여성장애인위원회정책위원, 사랑누리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인권지킴이단으로 활동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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