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최연소 트로트 신인 21세 '한여름'의 데뷔 타이틀곡 ‘흔들흔들

2018-06-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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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한여름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HAN SUMM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여름이 30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한 서머(HAN SUMMER)'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여름은 1996년생 만 21세로 트로트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

한여름은 30일 정오 공개된 데뷔 앨범 'HAN SUMMER'로 정식 데뷔했다. 한여름은 더블 타이틀곡 ‘방가방가’와 '흔들흔들'을 발표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흔들흔들' 또한 신나는 트위스트 리듬에 인생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로 중독적 멜로디에 온몸을 들썩거리게 하는 매력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오빠야!’, ‘한사람’ 등 총 8곡이 앨범에 담겨 한여름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여름은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2018년 KBS ‘전국 노래자랑’ 홍성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끼를 검증받은 준비된 신인이다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주세요!
세상사 모든 일 잘 풀릴 거야!

괴로운 일 있나요 안 되는 일 있나요 웃으면서 살아도 짧은 인생
찡그리지 말아요. 화내지 말아요. 예쁜 얼굴 미워 미워 집니다.

잘난 것도 잠깐 못난 것도 잠깐 스쳐가는 인생입니다.
모든 걸 잊고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요.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흔들어 주세요!
옆 사람 추던 말던 신경 쓰지 말고
흔들어 흔들어 흔들 흔들 흔들 흔들어 주세요!
세상사 모든 일 잘 풀일 거야.

트위스트 좋아요. 디스코도 좋아요. 람바다에 막춤 이면 어때요.
부끄러워 말아요. 튕기지 말아요. 스트레스 날아 날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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