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선거운동이 시작된 1일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과 함께 공동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출정식은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소개와 로고송에 맞춘 율동공연 등 신나는 축제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최 후보는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경부선 국철 지하화, 안양교도소 이전, 만안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등 3대 국책사업과 5대 핵심사업을 비롯해 125개 민생정책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