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월평균 7GB를 돌파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사진=한준호 기자]
1인당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월평균 7GB를 돌파했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4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회선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LTE 스마트폰 가입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7.07GB였다.
LG유플러스가 올해 2월 속도와 용량 제한이 없는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고, KT도 최근 이와 같은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LTE 데이터 사용량은 향후에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