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후보 6개 상생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상생발전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거돈 후보 캠프 제공]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29일 부산과 전남의 남해안 경제시대를 선언했다. 오거돈 후보와 김영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부산 중구 자갈치 수산물경매장에서 '부산광역시-전라남도 상생발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두 후보 모두 수산물 공판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후보는 부산과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해 △영·호남 교류협력 확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조성 등을 합의했다. 관련기사부산 사상~하단선 지하 철도 지반침하 사고...'지하 구조물' 원인부산 사직야구장, 현 위치서 2031년 개장 목표로 새 단장 #613지방선거 #김영록 #오거돈 #부산시 #전남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