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인 위패밀리는 직원 및 가족들을 판교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으로 초청,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NHN엔터의 대표 직원만족 프로그램이다. 2018 위패밀리는 직원과 가족 포함 총 4000여명이 참석하고, 매년 1000명에 달하는 많은 방문자를 기록할 만큼 판교테크노밸리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플레이뮤지엄 입주사 외에도 NHN한국사이버결제와 NHN고도, 인크로스, 인크루트 등 22개 자회사 인력과 가족들의 참여 확대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워라밸’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회사측은 밝혔다.
NHN엔터는 올해 위패밀리의 컨셉으로 플레이뮤지엄 곳곳에 비치된 예술작품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로 ‘아트그라운드(Art-Ground)’로 정했다. 이에 따라 NHN엔터의 사옥 플레이뮤지엄은 업무공간인 일부 층을 제외하고 모든 층에서 다양한 놀이 및 체험활동을 하는 대형 ‘아트그라운드’로 변신했다.
NHN엔터 이해린 피플&컬쳐팀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작은 이벤트로 시작된 위패밀리가 벌써 5년 째를 맞이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