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상주시제2선거구(청리·공성·외남·내서·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남원·동성·신흥)에 출마한 김진욱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상주발전을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시민들을 항상 섬기는 일꾼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농업의 수도 상주의 미래농업을 육성해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르신들을 더 따뜻하게 모시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의 6차 산업화 지원센터 설치 △스마트농장 지원 확대 △청년 농업기업 유치 및 지원 △농업 전문인력 양성 및 여성 농업인 지원 확대 △농번기 농촌 노동력 지원창구 및 센터설치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외소득 증대 △고령화 시대 경로당 운영경비 현실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노인정 취사 도우미 지원 등을 주요 공략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