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소비재 제품을 개발·생산한 기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100여개의 우수 중기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선 선정한다.
참여기업은 1차 서류 및 온라인평가와 2차 실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상세페이지 제작,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 개설되는 온라인판매관 참여기회 제공, 행복한백화점 및 아임쇼핑 입점 등 다양한 마케팅·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인규 중진공 수출마케팅사업처장은 “창업초기 우수한 중소벤처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