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에 소재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추가투자 가능성을 제고하고, 신규 대한투자를 고려중인 외국기업들의 투자의향을 조기에 현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라반 행사는 최초로 출시되는 외국인투자유치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소재 17개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금융기관과 지역기업 1:1 투·융자 상담회로 구성됐다.
특히 산업부는 정부와 산업은행 각각 100억원, 민간 300억원 등 총 500억원 규모의 '외투촉진펀드'를 조성해 기술력 있는 외국인투자 희망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외국인투자가의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