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전∼당진 고속도로 당진 방향 40㎞ 지점(당진 기점) 교량에서 근로자 4명이 수십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현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은 현장에서 작업 중 구조물 등과 함께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이들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국경없는기자회 "전세계 언론 자유 추락…팔 기자 100명 사망" 美 '고금리 장기화'에 中銀 셈법 각각…日은 또 엔화 방어 #추락 #근로자 #신고 #사망 #구조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