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서 개최"

2018-05-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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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나의 무척 기대되는 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다"라면서 "우리 둘 모두 세계 평화를 위한 무척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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