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뉴스) 중국 북부 지역 상공에 초고속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현해 중국군이 시험한 극초음속 무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29일 보도했다. 빈과일보에 따르면 28일 저녁 8시 무렵 중국 산시(山西) 성에서 불이 켜진 손전등처럼 생긴 비행물체가 하늘로 솟아오른 후 순식간에 산둥(山東) 성 상공을 지나 중국 동쪽 보하이(渤海)만으로 사라졌다. [중국 인터넷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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