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제철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7861억원으로 4.6%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770억원으로 48.2% 급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와 지난 겨울 장기 한파에 따른 영향으로 봉형강류 판매량이 줄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며 "제품별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원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증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현대제철, 사회공헌 활동 귀감 #현대제철 #공시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