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서비스 전문회사 '나이스엔지니어링' 출범

2018-04-27 11: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의 생활가전 제품 설치와 A/S(사후서비스)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서비스 전문회사 '나이스엔지니어링'이 다음달 1일 출범한다.

나이스엔지니어링은 제품 설치, A/S업무 외에도 에어컨, 태양광 사업 등으로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특히 나이스엔지니어링은 청호나이스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던 1700여명의 엔지니어들 중 희망자를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다.

이는 기존 엔지니어들의 계약관계 전환 요청을 반영한 것으로서, 앞으로 나이스엔지니어링에 소속된 정규직 엔지니어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근무조건에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호나이스 자문변호사는 "나이스엔지니어링의 출범으로 개인사업자였던 엔지니어들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정규직으로 신규 고용함으로써 기업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고 엔지니어에게 고용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