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장모네 EU센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아스토스위트에서 '동북아 플러스 책임 공동체와 EU-동아시아 관계'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외교 구상인 동북아 플러스 책임 공동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며, 북한 핵문제에 대한 다자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럽과 동아시아의 관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개최하는 본 행사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한국외대, 개교 64주년 기념식 성료… 박명석·박병철 회장 HUFS Awards 수상 #한국외대 #국제회의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