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공식 오픈에 앞서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객실부 ▲객실 예약부 ▲식음료부 ▲조리부 등 전 부서에 걸쳐 약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이 진행된다.
부서별 직무탐구는 물론 현장 면접도 가능하다.
전국 대학 호텔 관련 학과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 경력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은 박람회 이후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KT 을지지사 자리에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지상 21층, 지하5층, 총 523실 규모이며 331실의 일반 호텔 객실과 주방 시설이 구비된 192실의 레지던스형 객실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21층 야외 수영장과 루프톱 바, 실내수영장,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연회장, 키즈존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초고속 KT 기가 인터넷 및 와이파이, KT의 각종 통신 및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며, 국내 호텔 최초로 에너지 관제센터인 KT-MEG (KT Micro Energy Grid)와 LED 센서 제어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