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건강한 모습으로'..셋째 안고 등장한 英 왕세손 부부

2018-04-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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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23일 셋째 출산

왕위 계승 서열 5위 로열 베이비 탄생에 시민들 축복

'행복해요'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3일(현지시간) 출산한 셋째 아이를 안고 행복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면서 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축하했다. 왕세손 부부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들턴은 23일 오전 11시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3.8kg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사진=AP/연합]

 

'왕위 계승 서열 5위'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 형 조지 왕자, 누나 샬럿 공주에 이어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켄싱턴궁은 적절한 때에 이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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