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오는 5월 13일까지 안면읍 꽃지 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벤반잔덴, 키코마치, 옐로우스프링그린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200여 품종의 튤립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기수정 기자] 축제 기간 동안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튤립축제 외에 연중무휴로 열리는 빛축제도 참여할 만하다. 일몰 후 6만구의 LED 전구가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관련기사사람도, 가전도 집 밖으로...전자업계 "5월 캠크닉(캠핑+피크닉)족 잡아라"강원랜드, 산림자원·스포츠 활용…체류형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 주력 #봄꽃 #태안튤립축제 #현장의발견 #튤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